우리집에 가장 먼저 들어온 가구는 침대예요.
소파도, 식탁도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지만 침대만 있으면 입주는 가능하니 제일 서둘러서 결정했던게 바로 침대였어요.
물론 침대도 쉽게 결정한 건 아니었어요. 여러 브랜드 매장을 직접 다녀보고 꼼꼼하게 비교해봤는데, 고민 끝에 선택한 곳은 결국 에이스였어요.
우리가 선택한 프레임은 아르코인데요. 특히 서랍형 패널을 추가한 건 정말 만족도가 높은 선택이었어요. 수납도 실용적고 서랍장 위에는 물 컵이나 휴대폰도 놓아둘 수 있어서 사용하기가 정말 편해요. 예쁜건 두말하면 입 아프고요.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들어오는 조명도 한 세트라서 밤에 불을 켜두면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침대 프레임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에이스에서 침대를 구매하기로 하고도 몇 번이나 매장에 다시 방문하면서 보고 또 봤어요. 마음에 드는게 워낙 많아서 아르코로 결정하고 배송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이게 맞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막상 설치해보니 괜한 걱정이었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아르코 프레임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신혼집 분위기와도 정말 잘 어울려요.
침대는 오래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했는데, 지금은 그 시간을 투자한 것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매트리스도 매장에서 직접 누워보고 결정한 거라서 사용 만족도가 무척이나 높아요.
사용하면 할 수록 잘산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