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가 독립하고 처음 선택한 침대가 에이스침대..라텍스 슈퍼싱글이었습니다.
그동안 이사도 많이 하고 퀸으로 바꾸고 싶었으나 작은 원룸이라 라텍스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사용하였지요.
드디어 이번에 넓은 곳으로 이사하면서 기다리고 원하던 침대를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에이스구요...
예전에 에이스 침대 광고 침대는 과학이다. 정말 유명한 멘트였는데...
에이스 침대는 이제 침대계의 그냥 레전드인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이 가격이 좀 저렴하다해도...그래도 좀 더 주고 에이스지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그 이유는 에이스침대를 넘을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침대는 과학이고 에이스는.... 그냥 필수인것 같습니다.
수면이 중요한 시대인만큼... 잘 자야하는 만큼 선택이 아닌 필수 에이스 침대..
2020년 8월 저는 또다른 에이스를 만났습니다..
친절한 배송이 이루어지고 .. 침대에 드러누워 봤더니.. 구름위였습니다...
좋은 침대.... 잘 사용하고 좋은 잠 자겠습니다.